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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의대 합격생 2인, 이렇게 공부했다
이틀 후면 새 학년이 시작된다. 공부방법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준비해야 할 때다. 대학입시를 먼저 치른 선배들의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다. 서울 이화여고 김나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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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밖으로 나가 박수 받는 운동부
숭실대 축구부 선수들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발마사지를 하고 있다. 이들은 지역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사당복지관을 찾았다. 대학 운동부가 학교 밖으로 나왔다. ‘운동’ 안에만 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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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전 16패, 229실점 3득점 … 보통 학생들의 무한도전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상문고 축구팀은 훈련에만 몰입하지 않는다. 수업을 다 받으면서 운동하고, 아직 이루지 못한 1승을 행복한 꿈으로 간직하고 땀 흘린다. 김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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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전 16패, 229실점 3득점 … 보통 학생들의 무한도전
상문고 축구팀은 훈련에만 몰입하지 않는다. 수업을 다 받으면서 운동하고, 아직 이루지 못한 1승을 행복한 꿈으로 간직하고 땀 흘린다. 김민규 기자 ‘무한도전’은 오래도록 사랑받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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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방학 마무리…새학기 대비법
개학을 목전에 둔 요즘 각 가정은 한창 전쟁 중이다. 방학 내내 길들여진 늦잠 습관에다 별로 부담 없어 보이던 방학숙제는 막상 정리하려고 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. 자녀의 방학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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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주도학습캠프에 가면
요즘 주부 이보경(42·대치동)씨의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 흐뭇하다. 아들 김민규(휘문중 1)군이 방학을 앞두고 자기 방에 있던 컴퓨터를 거실로 옮겨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하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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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대회 우승 이끈 안익수 여자축구 대표 감독
안익수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유니버시아드 우승으로 성이 차지 않는 듯 “2011년 독일 여자월드컵, 2012년 런던 올림픽도 있다”고 말했다. 배움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승리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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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alkHolic] 자전거 대행진은 ① □□ ② □□ ③ □□ ④ □□ 한마당이다
① 축제 볼거리·놀거리 풍성 “멋지고 신나는 나들이” 자전거 대행진은 축제의 한마당이었다. 집결지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6000여 명이 빼곡히 들어차자 참가자들은 흥분된 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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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캠퍼스 NOW] 김선배 춘천교대 제5대 총장 外
◆김선배(사진) 춘천교대 제5대 총장이 19일 취임했다. 석우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총장은 “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교원양성 대학으로 발전시키고, 세계를 향해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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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IST, 전공 절반을 영어로 … ‘국제화 바람’이 대학 바꾼다
#순천향대에 다니는 성영선(영문과 4년)씨는 최근 하와이 주립대로 교환학생을 갔을 때 ‘잉글리시 빌리지(English village)’ 덕을 톡톡히 봤다. ‘잉글리시 빌리지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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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곤한 눈·딱딱한 얼굴 근육, 지긋이 눌러 주면 오후가 개운
전업 주부든 직장 여성이든 바쁜 일에 쫓기다 보면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게 얼굴 피부 관리입니다.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도 시간 내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. 점심 식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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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무대서 빛난 과학 꿈나무들
우리나라가 이달 들어 잇따라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.국제물리올림피아드.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각각 2~3위를 차지했다.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위원회에 따르면 9~18일 슬로베니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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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뭄극복 성금 마감… 감사합니다]
중앙일보는‘가뭄함께 이겨냅시다’ 켐페인을 23일자로 마감했습니다. 본사는 이에따라 지난 15일 1차분 6억 2161만 2515원을 한국신문협회에 전달한 데 이어 2차분 성금 1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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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.경북지역 대학가에 성폭행.추행사건 잇따라
대구.경북지역 대학가에 성폭행.추행사건이 잇따라 총여학생회가 대책마련에 나섰다. ◇실태=영남대 총여학생회는 학교 축제기간인 지난달 20~23일 학교 안에서 여학생 2명이 성폭행당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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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대 "살아있는 축구" 보여줘
김민규.강경민.김대원.이희찬.여승규.최효원.정진영…. 축구판을 뻔질나게 기웃거린 기자들에게도 그들의 이름은 귀에 설다.그러나 그들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회오리바람을 일으켰다.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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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
◆신성반도체㈜ 임직원 일동 1,000,000원 ◆흥인개발㈜대표이사 강제문 외 흥인시장 상인일동 1,000,000원 ◆조기철 30,000원 ◆박철호 12,000원 ◆이황 30,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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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전 特賞 수상자
◇과학기술처장관상^김찬주(부산 동래중2)^신원섭.차승용(경북사대부국6)^용민희.김연경(경주 나산국교6)^이철성.오승준(부산 토현국교6)^김낙환.이승현(구미 송정국교4)^임재훈.배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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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상 박연옥양(학생부) 서용-강경환씨(교원·일반부)
제37회 전국과학전람회의 대통령상(상금 5백만원)은 학생부에서 「표구사에서는 풀을 왜 삭혀서 사용할까」를 출품한 경북경주군 석읍국민학교 6년 박연옥양(12)이, 교원·일반부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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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야구 최고영예|대통령배는 우리 것|출전 22개팀의 전력을 알아본다.
은빛 찬란한 대형 대통령컵을 다투는 고교야구의 최대 이벤트 제2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. 겨울내내 혹독한 훈련으로 기량을 쌓은 한국야구 내일의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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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)-국군 수뇌부
해방 후 우리 국군의 수뇌부는 대체로 광복군·일본군·만주군 출신의 원로들로 구성되어 무난한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. 광복군 계열에서는 중국군 소장으로 광복군 참모장을 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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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7백여명 응모
동양방송 및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1회 「전국신인가수선발대회」가 16일 하오 8시40분부터 서울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려 성황을 이루었다. 1천7백여명이 응모한 전국지구별 예